NCT, 여행 버라이어티 'Hot&Young 서울여행' 마지막 편 공개…'NCT와 즐기는 서울의 매력'

발행일자 | 2018.08.17 17:3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엔시티)와 함께 떠나는 서울여행이 막바지에 도달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NCT의 여행 리얼버라이어티 ‘Hot&Young 서울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Hot&Young 서울여행’ 은 쟈니, 마크, 루카스, 윈윈, 쿤, 유타 등 NCT의 다국적 멤버 6명이 1박 2일간 서울 내 명소 및 관광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 12회간 성수동, 한강공원, 명동, 남산서울타워, 익선동 한옥마을 등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볼만한 명소와 트렌디한 관광코스를 NCT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마지막회는 서울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경복궁을 방문하는 NCT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입장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고궁의 낭만적인 야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고, 과거 무엇을 하던 곳일지 유쾌한 상상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 후반부에는 서울에 대한 NCT멤버들의 느낌이 공개되면서 외국인들의 시선 속 서울을 알 수 있는 시간이 펼쳐졌다. 유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만큼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루카스는 “서울이 어떤 곳인지 더 알게 되는 기회였다”, 윈윈은 “굉장히 알차고 멋졌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쟈니는 “서울과 똑같은 곳은 없다”, 마크는 “완벽한 균형을 갖춘 도시”, 쿤은 “생기가 가득한 도시”라고 서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는 올 상반기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글로벌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은 가운데, 하반기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또 다른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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