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갤럭시 준프리미엄 할인' 이벤트 전개…갤럭시S8, 갤럭시S7 엣지 등 인기제품 대상

발행일자 | 2018.08.20 11:43

[RPM9 박동선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폰 '갤럭시노트9' 출시가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기존 '갤럭시' 주요제품들의 할부원금 할인을 진행,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를 유지시킨다.

20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 주요 상위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할부원금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갤럭시노트9'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기존 제품들의 재고소진을 바탕으로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브랜드 구매력 향상을 노린다는 뜻으로 전개되는 행사다.


모비톡, '갤럭시 준프리미엄 할인' 이벤트 전개…갤럭시S8, 갤럭시S7 엣지 등 인기제품 대상

특히 공시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외에 모비톡의 추가지원금을 추가적용, 출고가 대비 큰 폭의 할인가로 알뜰하게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8 구매시 할부원금 10만원 대 적용 △갤럭시S7 엣지 구매시 할부원금 제로화 적용 등으로 진행된다. 상세내용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양이 상향 평준화된 요즘은 최신 모델인 '갤럭시노트9'과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S8' 및 '갤럭시S7엣지' 모두 일상적 사용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토대로 준프리미엄 폰과 보급형 폰의 본격적인 경쟁뿐만 아니라, 갤럭시 브랜드 저변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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