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드라마 '마성의 기쁨' 티저서 러블리 순수매력 과시

발행일자 | 2018.08.21 20:07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송하윤이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메인티저로 순백의 러블리매력를 과시해 관심을 얻고 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송하윤이 드라맥스·MBN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메인티저에서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송하윤은 상대배우 최진혁과의 영화같은 만남과 달콤한 고백을 함께하는 가운데 순수한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드라맥스·MBN '마성의 기쁨' 티저 화면 캡쳐
<사진=드라맥스·MBN '마성의 기쁨' 티저 화면 캡쳐>

특히 영상 말미에는 "말 함부로 하지마. 그거 무혐의로 결론났어"라는 말과 함께 송하윤이 어떠한 사건에 연루되는 게 예고돼, 그녀의 매력만큼이나 드라마 전체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은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하윤은 톱스타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연예인 '주기쁨'으로 등장, 전작 '쌈, 마이웨이'에서의 지고지순한 사랑과는 다른 설렘폭발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송하윤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오는 9월5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첫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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