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정변 미모’ 눈길...벌써 중학교 2학년?

발행일자 | 2018.08.21 21:44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

김수정이 tvN ‘둥지탈출3’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역배우로 활동한 김수정은 어머니가 러시아와 한국 혼혈로 전해진다.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러시아 출신의 김수정의 외할머니는 “수정이 엄마도 예뻤다. 그런데 수정이가 더 예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수정의 부모는 “딸이 연기자로 활동하는 것에 당연히 우려도 많지만, 수정이가 커서 다른 친구들보다 자유가 없다는 걸 알게 되면 ‘네 꿈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주겠다”며 “그때는 때리면 그냥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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