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이 tvN ‘둥지탈출3’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역배우로 활동한 김수정은 어머니가 러시아와 한국 혼혈로 전해진다. 앞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러시아 출신의 김수정의 외할머니는 “수정이 엄마도 예뻤다. 그런데 수정이가 더 예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김수정의 부모는 “딸이 연기자로 활동하는 것에 당연히 우려도 많지만, 수정이가 커서 다른 친구들보다 자유가 없다는 걸 알게 되면 ‘네 꿈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주겠다”며 “그때는 때리면 그냥 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