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한순간에 잃은 오빠’...‘형용할 수 없는 슬픔’

발행일자 | 2018.09.15 20:09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허영란의 친오빠가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허영란의 친오빠 A씨는 지난 13일 고속도로에서 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다 화물차와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허영란의 친오빠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유가 졸음운전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허영란은 자신의 SNS에 “어떻게든 엄마동생들 원하는 거 해주려고 노력한 우리 오빠”라며 비통함 심경을 전했다.

이어 허영란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정말 슬프고 화가 난다”며 한순간에 가족을 잃어 슬픔에 잠긴 상황을 전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jjiy**** 오빠잃은슬픔 이해는가는데 궂이 인스타에...그러니 괜히 욕먹죠... 슬픔을 나누는건좋은데 솔직히 그럴경황이나있나싶습니다 그리고일기장에 조용히 쓰는게 맞을수도요 ...악플아닙니다”, “ygz0**** 저도 아는분인데 정말 좋은사람이 였는데 안탑갑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jmgs****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ns...사이좋은 오누이라는데갑작스런..사고에... 그럴 정신이 있었을까”, “bom9**** 힘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애도를 표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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