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예능 출연 좋다’했는데...‘몰카’ 악몽의 피해자로

발행일자 | 2018.09.18 23:06
사진=신세경 SNS
<사진=신세경 SNS>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서 ‘몰카’가 설치된 사건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신세경과 윤비는 Olive ‘국경 없는 포차’ 촬영차 해외 숙소에 머문 것으로 알려진다.

숙소에 있는 도중 신세경은 수상한 물건을 발견했다. 이후 물건은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 A씨의 것으로 밝혀졌으며,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모양을 한 ‘몰카’용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재 A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사실 나에게 예능감이나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하지만 촬영 현장이 너무 좋다”며 예능 출연에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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