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김동욱, 시청 포인트?...‘실제로 겪을법한 리얼함’

발행일자 | 2018.09.20 00:31
사진=OCN 제공
<사진=OCN 제공>

‘손 더 게스트’가 선사하는 본격 한국형 엑소시즘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전파를 탄 OCN ‘손 더게스트’는 정은채, 김동욱, 김재욱의 열연으로 화제다. 공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연출과 탄탄한 전개로 이미 시청자들의 극찬이 잇따르고 있다.

아울러 귀신을 쫓는 ‘영매’로 나오는 김동욱의 연기 변신도 이목을 끈다. 앞서 김동욱은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과 인터뷰에서 “리얼 엑소시즘을 표방한 드라마”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실질적으로 겪을 수 있을 것 같은 리얼함을 갖췄다”면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늘 귀신에 대한 분노가 마음속에 있는 인물,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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