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연기 고충 토로...‘아픔 많은 役’

발행일자 | 2018.09.20 21:33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공식홈페이지
<사진=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공식홈페이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한 윤시윤은 극 중 1인 2역을 소화한 불량판사로, 이유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판사시보 연기를 펼쳤다.

특히 이유영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아픔을 겪고 법조인의 꿈을 꾸게 된 ‘송소은’이라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시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역할 자체가 판사의 이미지를 깨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불량판사 이야기죠”라고 캐릭터를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이유영은 “역할이 과거에 아픔이 있는 친구다 보니까 감정을 찾는 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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