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슬’만 먹고 산다고?...의외의 인간美 ‘물씬’

발행일자 | 2018.09.22 00:50
사진=MBC '진짜사나이300'캡처
<사진=MBC '진짜사나이300'캡처>

이유비의 몸무게가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21일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진행한 신체검사에서 프로필 상 몸무게가 현저히 차이나는 몸무게가 공개됐다.


이에 이유비는 프로필보다 10kg 이상 나왔다는 소식에 “체중계가 잘못됐다”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의외의 인간미를 발산했다.

앞서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박보람이 “궁금한 게 있다. 이유비 언니 몸매 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이유비는 “이슬만 먹고 산다”고 답변했다.

이에 옆에 있던 황광희가 “무슨 말이냐. 아까 피자 두 판하고 햄버거 먹지 않았느냐”고 반박에 나섰고, 스페셜 MC로 나온 바로와 신우도 “다 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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