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쌈디, 모두가 바라는 ‘썸’?...‘시청자가 설렌다’

발행일자 | 2018.09.22 01:22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나혼자산다’ 박나래와 쌈디의 묘한 기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쌈디는 최근 3년만의 앨범 컴백 기념으로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에 뜻하지 않게 고정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박나래와 의외의 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21일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전 굽기에 열중한 박나래와 신혼부부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전을 먹여주는 등 매회 자상 포인트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쌈디는 JTBC ‘한끼줍쇼’에서도 박나래의 썸남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강호동이 쌈디를 향해 “쌈서방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냐”고 묻자 쌈디는 “아니다 썸 없다”며 손사레를 쳤다.

이에 박재범이 “형이 자주 만나시는 분 그분이냐”며 “맨날 막 집으로 부르고 아니에요”라고 장난을 쳤고, 강호동은 “쌈서방 잘해라!”며 분위기를 조성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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