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5:50 부산→4:50 '추석 연휴 첫날 정체 절정'

발행일자 | 2018.09.23 10:56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추석 연휴가 오늘(23일) 시작된 가운데 고향을 찾는 귀성길 정체가 11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14분, 대구 4시간 51분,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 강릉 3시간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서울로는 4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 3시간 51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16분 정도 걸린다.



현재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다. 특히 천안휴게소에서 옥산하이패스나들목은 50분,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평택나들목은 36분, 칠곡나들목에서 동명휴게소는 32분, 서종나들목에서 설악나들목은 46분이 소요된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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