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마동석의 '귀여움' 확인할 수 있을까?

발행일자 | 2018.09.23 13:30

 

사진=영화 '원더풀고스트' 스틸컷 캡처
<사진=영화 '원더풀고스트' 스틸컷 캡처>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개봉을 앞두고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6일 마동석, 김영광 주연의 '원더풀 고스트'가 개봉한다. '원더풀 고스트'는 충무로 히든카드 마동석과 청춘스타 김영광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범죄물이다.

특히 주연을 맡은 김영광은 마동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마동석 형이 '마블리'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 무섭게 생겼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되게 귀여운 면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형은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며 "촬영할 때 정말 많이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풀릴 것 같은 상황에서도 형이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내주면 진행이 잘된다. 정말 똑똑하신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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