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덩치 커진 이유?...‘별명이 울산 바위’

발행일자 | 2018.09.24 22:18
사진=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사진=영화 '범죄도시' 포스터>

‘범죄도시’가 화제인 가운데 마동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마동석은 은근한 유머러스함과 액션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보다 더욱 커진 덩치로 돌아온 마동석은 골절 수술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마동석은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전에 운동할 때는 몸무게가 110~120kg 정도 나갔다. 배우 하러 오면서 20kg를 빼 90kg 정도 나갔고, 평상시에는 100kg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에 출연할 때는 90kg 정도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되게 말라 보이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동석은 “‘범죄도시’ 촬영 당시 골절 수술을 해서 관절들이 아파서 액션에 지장을 줄 것 같았다”며 “액션 험한 게 있으니 원래 덩치를 키우고 체중으로 가자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울산 바위라고 불린 그때보다 2~3kg 빠졌다”며 “머리를 잘라서 더 크게 보였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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