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 CRPS 투병 현재 상황은?

발행일자 | 2018.10.11 23:02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현장포토
<사진=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현장포토>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화제인 가운데 신동욱의 예능 출연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방영되는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는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 정이랑, 김기리가 출연해 본격 예능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전 조금씩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신동욱은 CRPS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CRPS 증후군이란 신체의 특정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손발을 자르는 것보다 더한 고통이 따라 사실상 일상생활은 힘들다.



이에 신동욱은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복귀했을 때 촬영할 때 걱정을 많이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사회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며 “지금은 약으로 제어가 다 되는 상태라 큰 무리가 없다. 저를 치료해주시는 주치의 선생님도 잘 만난 것 같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hcow**** 신동욱씨 소울메이트때 명연기보구 12년만이라니!!!~”, “nami**** 산해 진미 한정식ㅋ작명센스ㅋ”, “jyl2**** 오늘 본방사수할께 복승아 파이팅”, “dyvo**** 대장금이 보고있다 대박나기를”, “jenn**** 예고 봤는데 넘 재미있을듯ㅎ 파이팅!”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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