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 암투병 중에도 ‘사랑과 전쟁’ 출연했던 이유

발행일자 | 2018.10.11 23:13
사진=MBC '기분좋은 날' 캡처
<사진=MBC '기분좋은 날' 캡처>

홍여진의 안타까운 인생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이고 있다. 11일 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어머니를 향한 애끓는 마음과 이혼의 아픔, 암투병을 겪은 홍여진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됐다.

앞서 홍여진은 유방암 투병 중에도 ‘사랑과 전쟁’에 출연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케 한 바 있다.

당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홍여진은 ”항상 피곤하고 낮잠을 자도 잠이 쏟아졌다”며 “그게 유방암 증상인 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49세의 나이에 유방암 선고를 받고 처음에는 삶을 포기할까 생각했다”며 “일하는 아줌마도 내가 암에 걸렸다고 말하자 암환자 병시중은 못하겠다. 그래서 피주머니를 찬 채 죽을 만들어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여진은 “경제난으로 투병생활 중에도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며 “‘사랑과 전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날 찾아줘 생계유지가 가능했고 투병생활 중 당시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의 배신 때문에 남자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를 버릴 수 있었다. 1년 만이라도 더 살아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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