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의 첫 번째 게스트로 배우 한지민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새로운 MC 군단들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넨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케 했다.
‘해피투게더4’ 출연에 앞서 한지민은 예능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근 MBN과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거라 덜 부담스럽다고 생각했고 유재석 선배가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라서 믿고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예능은 어려웠다. 그런데 ‘삼시세끼’는 일하는 느낌이 강했다”며 “이서진 선배와 에릭 씨와 친분이 있어서 편하게 하고 왔다”면서 30세에 접어들어 또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영석 피디님도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나도 어릴 때 이서진 선배에게 많이 당해서 한이 있었나 보다”라며 “나이가 드니 공격을 하게 됐다. 또 나와서 해달라고 하기도 했고 시기적으로 맞는다면 ‘꽃보다 청춘’도 해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choi****오늘 방송 진짜 눈호강”, “9721****한지민 진짜 이쁘다 성격 넘 좋네 착하고”, “hura**** 황민현보려고 봤는데 한지민씨 털털한 성격보보 반했네요.영화 대박나세요. 황민현 존잘 존멋. 다정킹 황민현 너무 차분하게잘하더라”, “whde**** 황민현님 한지민님 두 분 보느내내 재밌게 봤어요”, “joeu**** 얼굴은 저렇게 야리야리하게 이쁜데 성격은털털하고,배려심 많고. 사기 캐릭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