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원, 류승수 한눈에 반한 아름다운 외모...알고보니 ‘지승준’ 이모

발행일자 | 2018.10.16 01:06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류승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대구에서 생활하는 아내 윤혜원과 어린 딸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류승수는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둘째 임신 소식도 전하면서 잉꼬 부부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는 윤혜원은 ‘슛돌이’ 지승준의 이모로 한때 쇼핑몰 모델까지 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류승수는 방송에서 “부산 영화제에서 커피를 마시던 와중에 누군가 한 명이 일어났다가 앉았는데 눈에 확 들어오더라. 그래서 지인들과 이야기 하면서도 눈은 그 분을 보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매니저가 눈치가 빠르다. 그래서 매니저가 나에게 ‘후회하실 것 같으면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했다”며 “쪽지에 연락처를 교환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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