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과 남편 정형진이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전파를 탄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은 남편 정형진과 늦게 결혼해 2세 계획에 걱정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서유정은 “과연 아이가 탄생해서 잘 커나가게 할 수 있을까”라며 책임감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유정은 “예전 인터뷰에서 ‘올해 결혼 안하면 그냥 혼자 살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7개월 연애하고 결혼했다. 연애한 지 2달 만에 저한테 프러포즈를 했다”며 “아직 1년 안 됐다. 신혼이긴 신혼인가 보다. 같이 있을 때 늘 스킨십을 한다. 함소원 진화 부부 보다가 저희도 뽀뽀를 한다”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리 할 때는 속옷만 입고 앞치마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