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나이 51세에도 ‘자연스러운 미모’...母도 유명 가수?

발행일자 | 2018.10.17 00:42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혜림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나이에 눈길이 쏠린다. 1968년생인 김혜림의 나이는 올해 51살로 전해진다.

평소 김완선과 절친인 김혜림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김완선은 “지금까지 왔던 여자 친구들과 다를 것이다. 대부분 얌전하고 말도 없지만 이번엔 다르다. ‘불청’에 특화된 친구가 김혜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혜림은 ‘디디디’, ‘이젠 떠나가 볼까’, ‘날 위한 이별’ 등의 히트곡을 남긴 80~90년대 인기가수로 어머니 역시 1950년대 전성기를 누린 나애심이다.

원로가수 나애심의 대표곡은 ‘밤의 탱고’, ‘과거를 묻지 마세요’, ‘세월이 가면’ 등이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bdsh**** 자연스러운 모습 그누구보다 이뻐요~~♡”, “mjn2**** 이쁜건 젊을때 잠깐이지 나이먹으니 똑같이 늙어가네 오랜만에 보니 세월에 무상함이 느껴진다”, “nata**** 그런상황에 누구든 한걸음에 달려와주는사람이 진정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죠~”, “choi****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더 젊어보이고 예쁘게 보일려고 보톡스 시술하는것이 더 이상하고 싫어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