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친구에서 ‘부부’되기까지...‘서로에게 큰 힘’

발행일자 | 2018.10.18 01:38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 거미 부부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부터 친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난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전했다.

5년 동안 조용히 사랑을 키워 온 조정석과 거미는 여러차례 결별설에 휘말렸음에도 여전히 서로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어 조정석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던 사람이다. 예쁘게 잘 살라고 응원해주시고 축복해 주셨으면 한다”며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조용하게 언약식을 가졌으며, 보기만 해도 행복감이 물씬 풍기는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