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갤럭시노트9·아이폰XS· 등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 및 이용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실수요자의 프리미엄 스마트라이프 취향을 돕는 특가행사를 이어간다.
18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8·G7 등 스마트폰 2종을 대상으로 한 할부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박리다매 정책의 모비톡이 스마트족의 원활한 디지털 생활을 돕는 프리미엄 디바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가격에 공급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잇따른 신제품 출시일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통신업계 트렌드에 모비톡의 특별할인 정책을 더해 더욱 부담없는 금액대로 프리미엄 디바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 데 관심이 쏠린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노트8 구매시 할부원금 20만원 대 적용 △G7 구매시 할부원금 1만원 대 적용 등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비톡 어플 내 이벤트 카테고리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되고 애플의 신제품 출시가 다가오면서 제조사 간의 경쟁이 날로 격해지고 있다"며 "여기에 유통사 간의 경쟁까지 더해지며 최근 본격적인 할인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G6·X4+·갤럭시온7 프라임·갤럭시S7 엣지 등 준 프리미엄 및 보급형 제품에 대한 할부원금 제로화정책과 함께, 최근 출시를 앞둔 '아이폰XS'에 대한 사전예약으로 'PS4' 사은품을 내세우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와 통신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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