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中 베이징서 단독 팬미팅 성료…'中팬미팅·日콘서트 인기몰이중'

발행일자 | 2018.10.18 21:31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2PM 닉쿤이 중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으로 아시아권의 대표적 스타로서의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닉쿤이 지난 13일 오후 7시(중국기준) 중국 베이징 북경전람관에서 팬미팅 투어 '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Beijing'를 열고 현지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닉쿤이 중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2017년 말부터 올해에 걸쳐 아시아지역에서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Khunvitation'에 이은 행사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미팅 간 닉쿤은 중국어곡 타오저의 '아이헌지엔단(爱很简单)', 장전웨의 '아이워비에조우(爱我别走) 등의 특별무대와 함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게임과 토크 등의 다채로운 코너로 많은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닉쿤은 이번 베이징 팬미팅을 시작으로 더 많은 도시에서의 팬미팅을 예고하는 한편, 11월 하순부터 진행될 일본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HOME'로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편 닉쿤은 지난해부터 올해에 걸친 단독 팬미팅 투어와 함께 지난 9월 'Thailand Headline Person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아시아 슈퍼스타 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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