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집안 일으켜 세웠다’...누리꾼 “흥했으면”

발행일자 | 2018.10.18 21:58
사진=tvN '엄마 나왔어' 캡처
<사진=tvN '엄마 나왔어' 캡처>

가족들을 위해 살아온 신이의 고백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이는 18일 방영된 tvN ‘엄마 나왔어’에서 그간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집안의 빚과 고향집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이가 집안을 일으켜 세우면서 오히려 가족들과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가족들은 집안의 가장이 된 신이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rose**** 누가뭐래도 좋은분같아요 더잘되고 작품도많이했으면~~~응원합니다”, “rick**** 집안의 집을 갚았다며?”, “yoon**** 신이 이프로 나오고부터 더 좋아진다 사투리쓰고 하는게 그나이에귀엽네 ㅎ”, “데* 신이 이거보니 뭔가 정이가네”, “smla****  효녀네요 앞으로 잘됐음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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