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패션모델 출신의 ‘카리스마’ 레이싱 모델 김보람

발행일자 | 2018.10.29 15:59
[포토] 패션모델 출신의 ‘카리스마’ 레이싱 모델 김보람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은 극적인 승부로 막을 내렸다.

비가 그치고 노면이 마르자 일부 차량이 드라이 타이어를 장착한 반면, 엑스타 레이싱의 이데 유지 선수는 빗길 전용 레이싱 타이어인 웨트 타이어를 선택했다. 이 전략은 주효했고, 12랩으로 출발해 경기 중반 6위까지 서서히 순위를 높이던 이데 유지 선수는 12랩부터 속도를 끌어올리며 앞선 차량을 하나씩 재친 후 두 바퀴를 남기고 1위에 등극하며 그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포토] 패션모델 출신의 ‘카리스마’ 레이싱 모델 김보람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모두 1위를 기록, 2017년 시즌에 이어 올해도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포토] 패션모델 출신의 ‘카리스마’ 레이싱 모델 김보람

28일 9라운드에 참가한 레이싱 모델 김보람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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