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말이 5일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언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뷰티인사이드’에는 메리골드의 또다른 꽃말이 전해졌다. 앞서 이다희는 아버지 강남길에게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꽃을 선물받았다.
하지만 이날 이다희와 안재현의 대화에서 해당 꽃에는 ‘이별의 슬픔’이라는 뜻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관심을 모으게 했다.
상반된 뜻을 가진 꽃에는 ‘가엾은 애정’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이에 해당 꽃이 두 사람의 미래를 암시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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