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감독 김태형, SK 징크스 극복할까?...‘7차전 꼭 간다’

발행일자 | 2018.11.12 23:11
사진=KBS2 캡처
<사진=KBS2 캡처>

7차전을 가겠다는 두산 김태형 감독의 소망은 이뤄질까.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연장 12회에 돌입했다. 이날 SK 와이번스 최정 선수의 막판 홈런으로 동점이 되면서 연장전까지 진행하고 있다. 

앞서 두산 김태형 감독은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러 면에서 정말 모든 게 안됐고 이제 한 경기 남았는데, 한 경기 총력전 해서 꼭 7차전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는 뜻을 드러냈다.

때문에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두 팀의 향후 결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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