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호텔에서 미국 루메니스사의 'PiQo4(피코4)' 소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피부 전문의 및 업계자들이 참석, 안전한 레이저 시술법 및 루메니스의 피코4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자이 루메니스 APEC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도영 건대리더스 피부과 원장, 김홍석 청주와인 피부과 원장, 박준홍 오월의아침 피부과 원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피코4를 활용한 시술법과 임상 결과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패널 토론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피코4의 임상 적용과 활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패널로 참여한 이도영 원장은 "루메니스 피코4의 다양한 임상 자료가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피코4는 현재 스타로닉에서 수입‧판매하는 피코초 레이저로, 532nm·1064nm·585nm·670nm의 멀티파장을 구현한다. 빠른 시간내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박종일 스타로닉 대표는 "루메니스 피코4 출시 후 3년 동안 시술 케이스가 많이 축적돼 있다. 앞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시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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