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양조위X유덕화 조합이라니...‘홍콩 느와르의 완성형’

발행일자 | 2018.11.13 23:48
사진=영화 '무간도' 포스터
<사진=영화 '무간도' 포스터>

영화 ‘무간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채널CGV에서 방영된 영화 ‘무간도’는 지난 2003년 개봉한 후 느와르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양조위, 유덕화 두 남자의 기구한 운명과 홍콩 느와르 특유의 분위기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경찰 출신이지만 범죄조직에 들어간 양조위, 반대로 범죄조직의 일원이지만 경찰에 잠입한 스파이 유덕화의 연기는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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