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최고의 아빠·남편이 목표...홍수현은 특별한 사람?

발행일자 | 2018.11.14 01:17
사진=마이크로닷 SNS
<사진=마이크로닷 SNS>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커플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홍수현이 자신의 SNS에 몸보다 큰 꽃다발을 사진을 올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이크로닷 역시 평소 잘 따르는 이덕화와 셋이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이후 열애를 인정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2살 나이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은 이후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앞서 그는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 “열애 기사가 미친듯이 터졌다. 저도 놀랐다.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대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누구든 혼자 보다는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야 행복한 것 같다”라며 “음악적으로는 아주 큰 공연장을 꽉 채우고 싶다. 그리고 저의 최종적인 목표는 최고의 아빠와 최고의 남편이 되고 싶다. 이것은 예전부터 계속 생각했던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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