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바나나폰이 실용적인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오는 26일 SK텔레콤과 CJ헬로가 '노키아8110'을 출시할 방침이다. 바나나처럼 휘어진 디자인과 야광노란색이 눈길을 사로잡는 신제품이다.
이번 스마트폰은 초저가·저사양 스펙으로 가격은 13만9700원에 책정됐다. 2.4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205 칩셋, 512MB 램, 4GB 내장메모리, 1500mAh 배터리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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