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창업진흥원, 스타트업 공동관 성료…참관객·개발사 만족감↑

발행일자 | 2018.11.22 14:39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를 통해 일반 대중과 스타트업 등 게임업계 전반을 활성화시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집중받고 있다.

창업진흥원 측은 지난 15~18일 진행된 '지스타 2018'을 통해 '창업진흥원 공동관' 부스를 운영, 취지에 맞는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지스타 2018 창업진흥원 공동관'은 PC게임 6개사, 모바일게임 24개사, VR게임 10개사 등 창업진흥원이 선별한 총 40개 유망 스타트업 게임사를 주축으로, 이들과 대중의 소통접점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운영됐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특히 게임캐스터 성승헌(성캐)와 게임 해설위원 이현우(클템)가 현장 관람객과 함께 각각 공동관 참가사 게임인 '뉴 스피드 펀치(개발사 주피터원)', '콜로니클(개발사 페이크아이즈)' 시연을 펼치는가 하면, 게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권이슬·게임 전문가 고재, 게임방송인 박주영(인트마스터), 게임캐스터 허준, 아프리카 BJ 이설, 개그맨 조현민 등이 참여한 OGN '켠 김에 왕까지' 특집방송을 통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하며 관람객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여기에 해외 게임 퍼블리셔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관 참가사 캐럿게임즈가 태국의 COMBO GAMING ENTERTAINMENT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의 성과까지 이뤄내며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이렇듯 '지스타 2018 창업진흥원 공동관'은 대중과 게엄업계의 소통은 물론, 실질적인 매출효과를 발생시키는 기회로서, 게임산업 전반에 얽힌 다양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창업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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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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