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박보영이 첫사랑?...‘정말 좋아했다’

발행일자 | 2018.12.08 21:48
사진=왕석현 SNS
<사진=왕석현 SNS>

아역배우 왕석현이 최근 다시 배우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 차태현과 찰떡 호흡을 선사해 화제가 됐던 왕석현은 MBC ‘신과의 약속’에서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박보영 엄마를 정말 좋아했던 건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제 첫사랑이에요. 제일 예뻐요”라며 “당시에 결혼한다고 했대요. 마지막에 헤어질 때 카레를 사준다고 했었는데, 한동안 카레 먹으러 가자고 졸랐대요”라며 당시의 추억을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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