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스러운도시’, ‘투사부일체’ 주연들이 뭉쳤는데...결과는?

발행일자 | 2018.12.09 21:02
사진=영화 '유감스러운도시' 스틸컷
<사진=영화 '유감스러운도시' 스틸컷>

영화 ‘유감스러운도시’가 9일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유감스러운도시’는 지난 2009년 개봉한 범죄 코미디로 당시 ‘투사부일체’에 출연한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정운택이 뭉쳐 기대감을 높였다.
 
조폭신분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정준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투사부일체’는 당시 500만 관객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청순 여배우 한효주의 신인 시절 풋풋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후 김동원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해 주요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지만 호불호 갈리는 평점을 받으며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