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메이킹필름과 신곡 일부를 담은 프리뷰 영상을 공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과 아티스트 전용 계정을 통해 트와이스 스페셜 3집 'The year of "YES"'의 신곡 프리뷰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전날 공개된 프리뷰(50초)보다 조금 긴 1분30초 분량의 콘텐츠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재킷촬영 현장과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 'Be as ONE'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박진영을 필두로 박지민 등 작곡가 6명이 '빈칸채우기' 작곡법으로 만든 '트와이스 표 얼터너티브 R&B'곡으로,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가사처럼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인 것으로 알려진다.
수록곡 'Be as ONE'은 트와이스 일본 정규1집 'BDZ' 수록곡의 한국어 버전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의 협연이 만드는 따뜻한 느낌의 발라드곡 속에서 팬과 하나되고픈 트와이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요컨대 트와이스는 스페셜 3집 'The year of "YES"'를 통해 이들만의 상큼발랄 매력을 전달함과 더불어 이들을 향한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한 해를 마감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공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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