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톱스타 役 빙의?...新 작품 160개국 동시 방송 ‘확정’

발행일자 | 2018.12.12 21:48
사진=최태준 SNS
<사진=최태준 SNS>

최태준, 수영이 출연해 화제가 된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2일 웹툰과 웹소설을 선보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K팝 톱스타 최태준과 잡지사 기자 수영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에 대해 해당 관계자는 “스타일부터 춤 연습까지 다방면으로 열정을 쏟으며 아이돌 후준으로 거듭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그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원작 소설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15년도에는 찬열, 원산산, 서현, 강조를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했다. 북중미에서는 선판매가 완료됐으며, TV 편성에 따라 160개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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