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마성의 매력 소유자...조정석과 가까워진 계기는?

발행일자 | 2018.12.15 22:09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거미와 조정석 부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거미는 15일 JTBC ‘아는형님’에 나와 “그분이 나에게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 없고에 첫 번째로 입학해 아직 졸업을 못했다”며 남편 조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5년 동안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던 중 지난 10월 조용히 언약식을 치르고 부부가 됐다.

앞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박정현은 백지영의 결혼식을 통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 역시 그 날 이후로 가까워졌다고 털어놨다.

당시 박정현은 “우리 모두 그 결혼식이 남자친구가 생긴 계기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이국주는 “거미와 친한 패밀 리가 있다”며 “남자 사귀고 싶으면 행동을 보라고 하더라”며 마성의 매력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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