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10년간 항공사 모델...‘무교동 미인’으로 불렸다?

발행일자 | 2018.12.16 21:47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주미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서장훈과 남다른 인연을 밝힌 박주미는 40대 후반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유명 항공사 모델로 전성기를 누린 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앞서 JTBC ‘아는형님’에서 이상민은 광고 사진이 무교동에 걸리면서 ‘무교동 미인’으로 불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강호동은 “지금의 설현으로 생각하면 된다. 입간판 다 들고 가고 그랬다”며 남다른 인기를 떠올렸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시 항공사 광고만 근 10년 가까이 했다”며 “큰 혜택을 받았는데 국제선 10장을 비즈니스석으로 매년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엄청난 금액이었다. 근데 그걸 다 못 써서 후회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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