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클래식한 느낌의 장덕철과 파워풀 퍼포먼스의 NCT127이 올해의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인정을 받았다.
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이 열렸다.
이날 현장은 올해 대중을 사로잡은 대표곡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K팝 대표 아이돌 스타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스테이지들이 펼쳐졌다.
마마무와 오마이걸, 로이킴에 이은 본상 수상자에는 장덕철과 NCT127이 선정됐다.
장덕철은 "시상식 초대만으로도 감사한데, 너무 떨린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회사 식구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NCT127은 "2018년 연말에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과 SM식구들 감사하다. 멤버 해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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