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주변인이 본 그는?...‘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발행일자 | 2019.01.15 19:02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이효리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주변인이 본 실제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제주도에서 제2의 삶을 사는 생활과 안무가 김설진을 소개한 바 있다. 이어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는 등 유연한 몸짓으로 화제가 됐다.

앞서 김설진은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주변인이 본 실제 성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누나가 워낙 바쁘기도 하고 가끔씩 연락한다”며 “함께 많은 시간 몸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를 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교류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누나를 통해 요가에 대해 접하고 직접 해봤는데 정말 좋았다”며 “요가를 하는 누나의 모습을 보며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 느꼈다”고 이효리의 성격을 밝혀 이목이 쏠렸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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