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콘협, 2019년도 2주차 가온차트 집계 발표…엠씨더맥스 (M.C The Max) ‘넘쳐흘러' 3관왕 달성

발행일자 | 2019.01.17 13:01

[RPM9 박동선기자] 새해 벽두의 음원차트 대표는 엠씨더맥스 (M.C The Max)로 나타났다.

17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측은 '2019년도 2주차 가온차트(1월6일~12일)' 부문별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면 엠씨더맥스 (M.C The Max)와 아이콘(iKON), 방탄소년단(BTS)가 각각 부문별 정상을 차지했다.



우선 엠씨더맥스 (M.C The Max)는 신곡 ‘넘쳐흘러’를 통해 디지털·다운로드·스트리밍 등 3개부문의 정상을 석권했으며,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네이버뮤직 발췌
<사진=네이버뮤직 발췌>

이어 아이콘(iKON)은 최근 앨범 ‘NEW KIDS REPACKAGE : THE NEW KIDS’로 1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은 대표곡 중 하나인 'DNA'를 통해 소셜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차트 TOP100 내 신곡은 △17위 에이핑크 (Apink) ‘%%(응응)’ △31위 iKON ‘I`M OK’ △53위 양다일 ‘I`m Here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Part 5’ △63위 god ‘그 남자를 떠나’ 등으로 확인됐다.

한편 가온차트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음악차트로, 국내 주요 음악서비스 업체들의 온라인매출과 국내외 음반유통 판매량을 총 집계해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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