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 南北정상회담 피날레 기획하기도?

발행일자 | 2019.01.18 14:43
사진=JTBC '너의 노래는' 캡처
<사진=JTBC '너의 노래는' 캡처>

정재일 음악 감독의 천재성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17일 JTBC ‘너의 노래는’에 출연한 정재일 음악 감독은 가수 박효신의 절친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군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서로의 음악에 영향을 끼치는 등 둘도 없는 우애를 자아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부 방한에 맞춘 만찬 공연 무대에 함께 오르는 영광도 함께했다.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빈공연에 가수와 음악 감독으로 합을 맞춘 ‘야생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4월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도 그의 음악적 천재성은 여과 없이 발휘됐다. 그는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삼고 환송공연 ‘하나의 봄’을 기획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아쟁, 피리 등의 국악기가 어우러진 ‘아리랑’, ‘새야 새야 파랑새야’, ‘고향의 봄’ 등의 음악이 대중들의 호평을 받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정재일 음악 감독은 영화 ‘마린보이’, ‘해무’, ‘옥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15세 나이에 서울재즈아카데미 1기로 들어가 199년 긱스로 데뷔, 이후 퓨전국악 밴드 푸리 멤버로 활동하는 등 음악신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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