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인물·사건 표현 아쉬움 남는 까닭은

발행일자 | 2019.01.18 14:59
사진=영화 '치즈인더트랩' 스틸컷
<사진=영화 '치즈인더트랩' 스틸컷>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배우 박해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다.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 해당 작품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사건과 세세한 감정선 묘사로 팬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7년 동안 연재한 작품의 방대한 에피소드를 모두 표현하기에 드라마, 영화로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면치 못했다.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한 배우 박해진은 이슈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원작을 봤는데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는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제 나이에 대학생을 하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도 있었다”며 “원작 팬분들께만 보여드리는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에서는 스토리나 사건이 생략이 된 부분이 조금 아쉽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새로운 창작물의 개념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18일 채널CGV에서 편성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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