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 박정수, '인싸력 충만' 반전매력 선보여

발행일자 | 2019.02.15 15:15

[RPM9 박동선기자] 중견배우 박정수의 숨겨진 반전예능감이 MBN '오늘도 배우다'로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수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에서 김용건-이미숙-정영주-남상미 등과 함께하며 젊은 세대 문화에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과 함께 화려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 캡처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 캡처>

이날 박정수는 박정수는 총쏘기 VR게임에 흠뻑 빠진 모습과 함께 "재미가 쏠쏠하더라"라는 말을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가 하면, 방탈출 게임 간 '신조어 맞추기' 미션에서 난감함을 겨우 뚫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펼치며 "더 이상 이런 연기는 없다"라며 자신감과 함께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박정수는 MBN '오늘도 배우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중견 톱배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MBN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인싸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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