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내달 16일 생일 기념 팬미팅 개최

발행일자 | 2019.02.15 17:42

[RPM9 박동선기자] 그룹 B1A4의 산들이 데뷔 후 처음 자신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 자축한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16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B1A4 산들의 단독 팬미팅 '2019 B1A4 ♥ BANA [HAPPY SANDEUL DAY]'가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2019 B1A4 ♥ BANA [HAPPY SANDEUL DAY]'는 내달 20일 생일을 맞는 산들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소위 '무공해 발라더'로 불리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는 산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산들과 팬들의 교감을 한층 더 확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산들의 생일 기념 팬미팅 티켓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5일 밤 10시 팬클럽 회원 선예매를 시작으로 26일 밤 8시 일반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카페 공지문을 통해 "따스한 봄의 기운이 스며드는 3월의 온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B1A4 메인보컬 산들. 2019년 산들의 생일파티를 바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019년의 일기장 속 또 한 칸의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질 그 날! 우리 그 날은 마음껏 함께 웃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B1A4 산들은 MBC 라디오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26대 별밤지기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부문에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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