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초심으로 돌아가자’ 의지를?...대중들 떠난 마음 돌릴 가능성은

발행일자 | 2019.02.15 19:32
사진=박봄 SNS
<사진=박봄 SNS>

박봄의 컴백 소식에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봄은 지난해 재미교포 스코티 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만든 소속사 디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겨 YG와 작별했다.

15일 아시아경제는 박봄과 용감한형제가 협엽해 3월 중 컴백을 계획했다고 전해 세간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6년 2NE1 해체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한 그는 숱한 논란과 대중들의 의심을 딛고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

YG를 떠나기 전 그는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에게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팬들을 생각하며 “노래도 폭풍 연습 중, 충전 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건강한 근황과 컴백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다른 글에서 박봄은 “저 노래할게요. 곧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라며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 의사를 보여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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