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치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지호·심이안 부자의 집에 놀러 간 승재네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지호는 아들 이안이와 친구 승재를 위해 베이비치노를 만들었다. 바로 우유 거품에 코코아 가루를 살짝 뿌린 뒤 마시멜로를 얹어준 것.
이를 본 승재는 "우와,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 해주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두 아이는 함께 음료를 마시며 우정을 쌓았다.
또한 이날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단골 카페에서 직접 '베이비치노'를 주문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한편 베이비치노는 핫초콜릿에 우유 거품과 마시멜로를 장식한 음료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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