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오일, 화사 평범한 라면도 남다르게

발행일자 | 2019.02.23 10:33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화사의 짜장 라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는 전국민이 좋아하는 평범한 짜장라면에 특별한 트러플 오일을 첨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러플 오일의 주재료인 송로버섯은 세계 3개 식재료 중 하나로 손꼽혀 고가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 저리거나 원기 회복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소화기 장애 개선에도 탁월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줘 각종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식재료로 만든 오일은 특유의 강렬한 풍미로 몇 방울을 첨가해도 맛이 확 달라져 과한 욕심은 금물이다.

한편, 이날 화사의 먹방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트러플 오일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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