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정지웅 ‘영재성’ 고민할 까닭은

발행일자 | 2019.02.23 10:53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배우 정은표가 한때 아들 정지웅의 육아에 고민을 가진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

정지웅은 지난 22일 첫 방영한 ‘고등래퍼3’에 깜짝 출연했다.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배우 정은표의 자녀로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알려진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래퍼3’ 제작진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그가 해외 여행 계획도 취소하고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정은표는 3살 때 한글을 스스로 배우고 남다른 영재성을 지닌 정지웅과 story on ‘영재의 비법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전혀 상반된 성향을 가진 자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양육시켜야 할지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어 정은표는 “평소 주위에서 똑똑하단 얘기를 많이 들은 큰 아들(정지웅)이 영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과 만약 영재라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벌써부터 두렵고 걱정이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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