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다크', 인게임 시스템 '결혼' 통해 관심↑

발행일자 | 2019.03.23 17:09
사진=위드허그 제공
<사진=위드허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레전드 오브 다크(운용사 위드허그)'가 독특한 인게임 시스템으로 현실감을 더하며,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위드허그 측은 운용중인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다크'가 현실성 높은 이색 시스템 '결혼'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다크' 내 결혼 시스템은 판타지-무협 융합 세계관, PK, 펫, 거래소 등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위드허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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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약혼증서' 아이템 구매부터 NPC 월하노인에게 이동해 체결되는 프로포즈부터 결혼예약, 파티원, 문파(길드원)에게 청첩장이 발송되며 게임 내 결혼이벤트가 펼쳐지는 모습까지 현실성 높은 모습이 엿보인다.

여기에 결혼 이후 '환상갑옷 연리(7일)', '환상무기 비약(7일) 등의 특별 아이템과 함께, 예식 이후 하객대상 '일심동체 퀴즈', 이후 닉네임 소갯글 등에 나타나는 메시지까지 일련의 프로세스가 현실 속의 결혼과 유사성을 가진다.

사진=위드허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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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허그 관계자는 "레전드 오브 다크는 개발단계부터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된 게임으로, 게임이 갖는 취향저격 성격과 현실감 넘치는 콘텐츠들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운용노력을 인기와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 오브 다크는 캐릭터 생성 이후 3일간 접속시간 및 레벌 도달 보상 등 출시기념 이벤트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 '레전드 오브 다크 헝그리앱'을 통한 외부 이벤트, 사전예약앱 '모비'를 통한 인게임 아이템 지급 등 다채로운 노력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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