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가희가 인정했다? ‘저스틴 비버 보는 느낌 난다’

발행일자 | 2019.03.23 20:02
사진=사무엘 SNS
<사진=사무엘 SNS>

사무엘을 극찬한 가희의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사무엘은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를 가르친 가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지켜보는 연습생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희는 사무엘을 꼬집으면서 “저스틴 비버를 보는 느낌”이라며 “너무 잘하고 끼가 있다. 백날 가르쳐도 모르는 자기만의 느낌이 벌써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002년생인 그는 23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과 편승엽의 ‘찬찬찬’ 무대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사무엘은 스페인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났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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